[베트남 무이네] 어부마을 - 그냥 배가 엄청 많은 곳! |
어부마을은 요정의 샘에서 꽤 가깝다.
오토바이로 5분거리랄까?
별건 없다.
이렇게 그냥 배가 잔뜩 있는 곳이다.
파노라마 샷.
그리고 어부들이 잡은 것들을 바로 살 수도 있다.
랍스타로 잘 오해받는 새우를 많이 팔고 있었다.
내려가서 구경한다.
출항할 때는 작은 동그란 배를 타고 큰 배까지 가서 큰 배를 타고 나가는 방식인듯하다.
구름도 낮게 깔려서..
약간 비린내가 났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아주 좋은 스팟이었다.
바닥에는 조개 껍데기들이.
소라로 추정되는 녀석들을 저 쇠 몽둥이? 로 빻는다.
그리고는 그곳에서 알맹이만을 건져낸다.
이 배를 탈 수도 있는가보다.
배를 탈거냐고 묻는다.
이 배타고 한바퀴 돌고 얼마 받으려나보다.
우리는 괜찮다고 얘기했다.
그냥 사진 찍고 오기 좋은 곳.
어부의 마을 구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