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훈이 집 근처에 교육을 받으러 오게 되었다.
회사 업무 관련 교육이라 회사에서 호텔을 잡아주었는데, 조식이 2인권으로 나와서 와서 먹으란다.
종로에 있는 호텔 아트리움은 급이 높은 호텔은 아니고 비지니스호텔급인듯 한데,
그래도 호텔 조식이 어느 정도 수준으로 나오나 궁금해서 큰 기대 없이 가봤다.
먹을 만한 것은 저정도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이 샐러드 위주였고, 베이컨과 소시지 정도가 고기라고 할 수 있다.
식당의 청결도는 만족스러웠고,
음식의 맛과 종류는 딱 전형적인 비지니스 호텔의 조식 수준이었다.
공짜로 밥도 먹고, 친구랑 이야기도 하고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소소한 체험이 계속 있으면 좋겠당 ㅋㅋ
끝!!!